2008.09.19 03:23

김광석의 약속


죽을 결심을 하고 머리를 깎고 나서도 노래를 불렀단다.

그까짓 약속이 뭐라고


숨줄을 놓기 7시간 전 사람들 앞에서 약속을 지켰단다

그까짓 노래가 뭐라고


어쩐지 이 노래는 유독 가슴에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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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01:31

회광반조 - 한나라당 지지율 46.5%

http://cafe.daum.net/mlbpark/41pV/8491

회광반조(
照) -
'빛을 돌이켜 거꾸로 비춘다'라는 뜻으로, 불교의 선종()에서 언어나 문자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마음 속의 영성()을 직시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사람이 죽기 직전에 잠시 온전한 정신이 돌아오는 것을 비유하기도 한다.



제발, 회광반조이길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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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09:33

캐논 5D Mark II 발표

풀프레임, 2100만화소의 CMOS

풀HD 동영상, ISO100~6400 제공

    92만도트 클리어뷰LCD




자, 무엇이 더 필요한가?


대단하다 캐논....놀라울 뿐이다.....압도적인 기술적 우위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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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02:14

Jimi Hendrix - VOODOO Chile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기타리프............

69년에 저 노래를 들은 느김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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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01:51

죽음을 뜻하는 말

죽음을 뜻하는 단어들이다. 난 어떻게 죽을 것인가? 객사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別世(별세) : 세상을 하직한다는 말로 죽음을 뜻함.

棄世(기세) : ①세상을 버린다는 죽음을 높이어 이르는말. ②세상에 나아가지 않음 遁世(둔세).

永眠(영면) : 영원히 잠들다는 뜻으로 죽음을 뜻하는 말.

永逝(영서) : 영원히 간는 뜻으로 죽음을 이름.

作故(작고) : 고인이 되었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

潛寐(잠매) : 잠들다는 뜻으로 죽음을 이름.

他界(타계) : ①다른 세계, ②저승. 어른이나 貴人(귀인)의 죽음.

昇遐(승하) : 임금이 세상을 떠남, 登遐(등하).

死去(사거) : 죽어서 세상을 떠남.

逝去(서거) : 死去(사거)의 높임말. 長逝(장서).

涅槃(열반) : ①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解脫(해탈)한 不生不滅(불생불멸)의 높은 경지, 해탈. ②죽음. 특히 석가나 高僧(고승)의 入寂(입적)을 이르는 말. 寂滅(적멸).

入寂(입적) : 불교에서 修道僧(수도승)의 죽음을 이르는 말. 歸寂(귀적). 入滅(입멸). 滅度(멸도).

歸寂(귀적) : 불교에서 중의 죽음을 달리 이르는 말. 遷化(천화).

召天(소천) :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는 뜻. 개신교에서는 죽음을 이르는 말.

善終(선종) : 카톨릭에서 임종할 때 聖事(성사)를 받아 大罪(대죄)가 없는 상태에서 죽는 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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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0 12:58

뮤지컬 제너두 개봉

제너두가 개봉을 했다.

이래저래 두 달 동안 번역과 각색에 매달렸던 작품이라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다.

어제 프레스콜 행사에서 영상이 몇 개 나왔는데, 비주얼은 기대 이상으로 나온 것 같다.

추석 지나고 표 좀 얻어서 가봐야겠다. 근데 키라는 왜 이렇게 이쁘니......지나 번에 봤을 때 인사라도 해둘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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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14:24

구글 크롬 간단 체험기

1. 빠르다. 익스플로러는 말할 필요도 없고 파폭보다 훨씬 빠른 속도가 눈으로 느껴진다.

2. 호환성이 뛰어나다. 파폭으로 깨지던 수많은 한글 싸이트들이 깨지지 않는다. 이 문제 때문에 파폭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에게 크게 어필할 듯.

3. 이쁘다. '미니멀리즘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사파리보다 이쁘진 않다.

4. 이제 겨우 파폭에 최적화된 나의 웹서핑은 어떡하란 말이냐..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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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14:05

언어와 사고

But if thought corrupts language, language can also corrupt thought.

하지만, 생각이 언어를 타락시킬 수 있다면, 언어 또한 생각을 타락시킬 수 있지.

by George Or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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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18:44

고향 산청에서 발견된 산삼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경남 산청군이다. 

어느날 다음과 같은 뉴스가 보이더라. 약초골 산청에서 "심봤다"

알고 보니 동네 형님 중 한 분이 난을 캐러 갔다고 산삼을 발견했다. 

그런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100년이 넘는 저 두 뿌리를 청와대에서 가져갔다고 한다. 

시골 소문이라는 것이 참 황당한 것들도 많지만 그것들이 대부분 맞아들어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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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9 02:15

구질 연구 - 백도어 슬라이더 backdoor slider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구질이다. 사실 야구 선수들조차 이 공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쓴다. 운동하다 보니 영어에 투자할 시간이 모자랐음이다. 그런데 야구선수가 아니라 야구팬이라면 그것도 열성 야구팬이라면 제대로 알아야 할 용어다.

백도어 슬라이더란 말 그대로 앞문대신 뒷문을 열고 들어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눈뜨고 당하는 슬라이더다. 무슨 소리인고 하니.

우선, 우투수와 좌타자가 대결하는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보자.

우투수가 던진 슬라이더는 좌타자가 봤을 때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휘게 된다. 이해되지? 그런데 이 투수의 슬라이더 제구력이 절묘하다. 분명 처음 괘적으로 예상했을 때는 바깥쪽 높은쪽으로 빠지는 볼이었는데ㅡ 이 놈의 공이 안쪽으로 휘어들어오며 스트라익 존을 통과하는 거다.  빠지는 패스트볼을 예상하던 타자들이 눈뜨고 당할 수 밖에..



좌투수가 우타자에게 던질 수 있는 최고의 구질이다.

괘적상 우투수가 우타자에게, 좌투수가 좌타자에게 던질 수 없는 구질이다. 아니 던질 수 있지만 백도어 슬라이더란 말을 쓰지 않는다. 즉, 똑같은 공을 우투수가 우타자에게 던져도 백도어 슬라이더란 말을 쓰지 않는다는 말이다.

전성기 시절 데니스 애커슬리가 재미 좀 봤다. 김병현도 좌타자들 여럿 병진 만들었다. 김병현은 언더스로였기 때문에 바깥쪽 낮은 곳에서 약간 솟아오르며 스트라익 존을 통과했다. 이건 뭐 마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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